김하성, MLB 데뷔 첫 타석 헛스윙 삼진

장성훈 2021. 4. 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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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메이저리그 첫 타석은 삼진이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1시즌 개막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8-7로 앞선 7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등장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봤고, 2구째를 노렸으나 헛스윙이었다.

김하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채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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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메이저리그 첫 타석은 삼진이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1시즌 개막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8-7로 앞선 7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등장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상대는 좌완 알렉스 영이었다. 김하성은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봤고, 2구째를 노렸으나 헛스윙이었다. 3구와 4구를 골라낸 5구째 직구를 노리고 있다가 커브볼이 오자 헛스윙하고 말았다.

김하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채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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