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미얀마 평화적 시위대 겨냥 폭력 강력 규탄"
김용철 기자 2021. 4. 2. 10:3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 시간 1일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살해를 강력히 규탄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성명에서 미얀마 사태에 대해 "안보리 회원국들은 급속한 상황 악화에 깊은 우려를 표현하고 평화적 시위대를 겨냥한 폭력과 여성,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수백 명의 죽음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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