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첫 데뷔 타석은 삼진으로 마무리
남서영 2021. 4. 2.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다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팀이 8-7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에밀리오 파간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3구와 4구를 볼넷으로 골라낸 김하성은 5구 째 헛스윙 삼진으로 첫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다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팀이 8-7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에밀리오 파간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상대 불펜 알렉스 영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는 지켜봤고, 2구 째 헛스윙을 했다. 3구와 4구를 볼넷으로 골라낸 김하성은 5구 째 헛스윙 삼진으로 첫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167로 부진한 김하성은 이날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타선의 맹타로 8-7 승리를 거뒀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김호중 "많은 격려와 관심 감사.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인터뷰)
- 신동엽 '요양병원 계신 父, 코로나 때문에 1년째 면회 안 돼" ('신과함께')
- 손흥민이 돌아왔다…팀 훈련 정상 합류, 뉴캐슬전 출전 가능성↑
- 텍사스 좌완 양현종 개막전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 진입 실패
- '수미산장' 임상아 "이혼 후 전 남편, 시母와 교류...연애는 아직"
- [단독]윤두준, '구필수는 없다'로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