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LCK 영상] '페이커' 이상혁 "우승해서 한 번도 못 가본 아이슬란드 가고 싶다"

김용우 2021. 4. 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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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를 꺾고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T1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2라운드서 담원 기아 아니면 젠지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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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를 꺾고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T1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2라운드서 담원 기아 아니면 젠지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DRX전 생각보다 쉽게 않게 경기가 진행됐다. 승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지금 조합은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발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늘 플레이 점수를 묻자 그는 "오늘 실수도 많았고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도 있기에 10점 만점에 5점 정도 줄 수 있을 거 같다"며 "담원 기아가 정규시즌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우리 경기력도 완벽하지는 않다. 저는 한 50% 이상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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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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