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르노 조에' 만난다
르노삼성은 4월 3일부터 25일까지 매 주말 전국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고객들이 르노 조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4월 첫째·둘째 주말인 3~4일과 10~11일은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과 부산점에서, 셋째·넷째 주말인 17~18일과 24~25일은 여주점과 파주점에서 조에 체험 전시 이벤트가 열린다.
앞서 르노삼성이 지난달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 르노 조에 체험 이벤트에서 체험 고객들은 르노 조에의 뛰어난 경제성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조에 체험 고객들이 꼽은 조에의 3대 핵심 매력 포인트는 합리적인 가격(31%)과 외관 디자인(28%)에 이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26%)이다.
조에 체험 이후 약 23%는 전기차 조에를 구매하고 싶다고 의향을 밝혔으며, 이 중 46%의 고객들이 조에를 선택한 이유로 세컨카로 활용성이 높다는 점을 들었다. 그 밖에 현재 소유 중인 자동차를 조에로 대체하겠다는 답변(39%)과 생애 첫차로 조에를 구매하고 싶다는 답변(14%)이 뒤를 이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실제로 조에는 2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한 전기차”라면서 “월 15만원의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며, 할부 상품 구매 시 1년간 약 2만㎞를 무료로 주행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 카드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은 할부와 현금 구매 상관없이 50만원을 특별 할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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