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3대3 대표팀 감독에 강양현 조선대 감독

박지혁 2021. 4. 2.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양현(39) 조선대 농구부 감독이 3대3 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일 "2021~2022년도 3대3 남자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강양현 조선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강 신임 감독은 부산중앙고~조선대를 거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서 2군 생활을 하다가 2007년 부산중앙고 감독으로 지도자를 시작했다.

다음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1차 예선을 시작으로 내년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까지 대표팀을 책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까지
[서울=뉴시스]강양현 조선대 감독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강양현(39) 조선대 농구부 감독이 3대3 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일 "2021~2022년도 3대3 남자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강양현 조선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공개 채용 절차를 밟아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평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강 신임 감독은 부산중앙고~조선대를 거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서 2군 생활을 하다가 2007년 부산중앙고 감독으로 지도자를 시작했다.

다음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1차 예선을 시작으로 내년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까지 대표팀을 책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