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웨이브 12개월 이용권' 단독조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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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 장기 이용권을 단독 조건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1일까지 모바일 및 인터넷몰에서 '웨이브 스탠다드(Full HD)' 12개월권을 판매한다.
GS샵 관계자는 "TV홈쇼핑 최초로 OTT 이용권을 판매했던 경험을 살려, 웨이브와 함께 기획해 만든 특별한 상품"이라며 "GS샵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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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GS샵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 장기 이용권을 단독 조건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1일까지 모바일 및 인터넷몰에서 ‘웨이브 스탠다드(Full HD)’ 12개월권을 판매한다. 기기 2대까지 동시접속 가능한 초고화질 프리미엄 이용권이다.
또한 TV홈쇼핑에서는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해당 이용권을 더욱 특별한 조건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 12개월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2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구매 고객 30명을 추첨해 ‘공짜찬스’ 혜택까지 제공한다.
‘웨이브’에서는 지상파 방송, 종편 등 주요 방송 실시간채널(120여개)과 약 22만편의 콘텐츠 다시보기(VOD), 해외 인기영화부터 국내 최신영화까지 약 1만5000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중 스탠다드 상품은 이용권 하나로 동시에 두 명이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모바일, PC,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S샵 관계자는 “TV홈쇼핑 최초로 OTT 이용권을 판매했던 경험을 살려, 웨이브와 함께 기획해 만든 특별한 상품”이라며 “GS샵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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