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확대

임미나 2021. 4. 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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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180명을 선발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해 방역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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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운동시설을 소독하고 있는 관악구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180명을 선발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해 방역 활동을 벌였다.

이번에 추가 선발된 인력은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체육관 7곳, 별빛내린천 등에서 방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이달 중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과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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