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미나리' 스티븐 연, '겟 아웃'·'어스' 감독 신작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겟 아웃' '어스' 등을 연출한 조던 필 감독 신작에 주인공으로 나설 전망이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스티븐 연이 조던 필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은 내용이나 장르 등에 대해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조던 필 감독의 출세작인 '겟 아웃'과 '어스'가 그랬듯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투자 및 배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겟 아웃' '어스' 등을 연출한 조던 필 감독 신작에 주인공으로 나설 전망이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스티븐 연이 조던 필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은 내용이나 장르 등에 대해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케케 파머와 다니엘 칼루야가 이미 캐스팅 된 상황이며 조던 필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담당한다. 오는 2022년 7월22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던 필 감독의 출세작인 '겟 아웃'과 '어스'가 그랬듯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투자 및 배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스티븐 연은 최근 중국계 미국인 배우 앨리 웡과 함께 넷플릭스 새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비프'(Beef)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버닝' 이창동, '옥자' 봉준호 등 유명 감독들과 작업하고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노미네이트된 그가 또 한 번 유명 감독과 손잡고 아시아계 배우의 위상을 높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생선 먹었는데 목 옆으로…피부 뚫고 나온 2㎝ 크기 가시 '깜짝'
- 비비탄 쏴 개 죽인 군인 부모 "너희 이제 다 죽었다" 피해자 집 촬영
- "전 여친과 동거했던 곳이잖아"…남편이 마련한 신혼집에 아내 '분노'
- '토끼보러 가자' 꾀어 7세 여아 성폭행한 남성, 중국서 사형 집행
- "애 없으니 시댁 도와주자는 남편 '내 돈 주는데 웬 참견'…이혼 통보했다"
- "옿하꼬치너흐커혀"…배달 앱 닭꼬치 '19금 메뉴판' 시끌
- 김효진 "45세에 늦둥이 생겨, 1~2% 확률 기적…사랑을 계속하다 보면"
- 코요태 신지,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종합)
- 여직원에 "휴가 실시간 위치 보고, 불응시 결근처리"…갑질 상사 공분
- "미친 X라이"…모노레일 표 환불하자 매표소 직원 다 들리게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