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정규시즌 첫 타석서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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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첫 타석에 나섰으나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빅리그 정규시즌 첫 타석이었다.
김하성은 올 시범경기에서 타율 0.167(42타수 7안타) 1타점 1득점 9볼넷 15탈삼진을 기록한 뒤 정규시즌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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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8-7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투수 에밀리오 파간 타석 때 대타로 들어섰다. 김하성의 빅리그 정규시즌 첫 타석이었다.
김하성은 좌완 알렉스 영과 대결해 볼카운트 2-2에서 5구 째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8회초 수비 때 투수 드류 포머란츠와 교체,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은 올 시범경기에서 타율 0.167(42타수 7안타) 1타점 1득점 9볼넷 15탈삼진을 기록한 뒤 정규시즌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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