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험설계사 1만9000명이 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닻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보험 개발과 판매 조직 분리 작업을 마치고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전국 500여 개 영업기관에 임직원 1300명, 설계사 1만9000명을 둔다.
영업기관 수, 설계사 인원 등에서 GA 업계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 1만9000명이 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닻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보험 개발과 판매 조직 분리 작업을 마치고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전국 500여 개 영업기관에 임직원 1300명, 설계사 1만9000명을 둔다. 9개 손해보험사와 제휴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아우르는 상품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업기관 수, 설계사 인원 등에서 GA 업계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구도교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신지환 기자 jhshin9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서훈, 블링컨 방한때 ‘북-중 정상회담 준비중’ 알려
- 3년전 압수한 비트코인이…‘123억 대박’난 검찰
- 박주민 “월세 싸게 줬다”더니…실제로는 시세 맞춰 계약
- 김종민, 김상조·박주민 임대료 인상 논란에 “제도적 결함 있어”
- 원장이 발로 압박…“잠자다 숨졌다”에 어린이집 CCTV 봤더니
- 검찰 “‘김학의 불법 출금’ 이규원-차규근 불구속 기소”
- ‘이성윤 황제조사’ 고발당한 공수처 CCTV 응수…검찰 “일부만 왔다”
- 신임 이호승 “집값폭등 한국만의 현상 아냐”
- 검찰, 은수미 측에 수사 정보 제공한 경찰 구속기소
- 서울시, IOC에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제안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