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2도' 전국 흐림..제주, 밤부터 비

2021. 4. 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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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서울은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따뜻함을 넘어서서 다소 덥기까지 했는데요, 오늘은 날이 흐려지면서 다시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겠고 주말에는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어제 중부 내륙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발표되었는데요, 비가 오기 전까지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 오늘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과 청주가 11도, 태백이 3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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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서울은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따뜻함을 넘어서서 다소 덥기까지 했는데요, 오늘은 날이 흐려지면서 다시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겠고 주말에는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제주는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까지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중부 내륙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발표되었는데요, 비가 오기 전까지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 오늘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과 청주가 11도, 태백이 3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홍성이 22도까지 오르겠고 전주와 광주 23도, 대구와 부산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 비가 오면서 고온현상은 좀 누그러지겠고요, 다음 주는 내내 맑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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