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이찬원, 황치열과 대결 승리..'트롯맨' 위엄

윤성열 기자 2021. 4. 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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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황치열을 꺾고 원조 '트롯맨'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특집에는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슈가6(황치열 이석훈 나윤권 윤형렬 정세운 신성)가 맞대결을 벌였다.

이찬원과 황치열은 네 번째 주자로 나서 노래를 불렀다.

무대를 마친 이찬원은 99점을 획득해 황치열을 제치고 팀에 1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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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가수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황치열을 꺾고 원조 '트롯맨'의 위엄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고막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슈가6(황치열 이석훈 나윤권 윤형렬 정세운 신성)가 맞대결을 벌였다.

이찬원과 황치열은 네 번째 주자로 나서 노래를 불렀다. 황치열은 태진아의 '바보'를 선곡해 트로트에 도전했다. 그는 이찬열 못지 않은 구수한 목소리로 열창해 92점을 받았다.

이찬원은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선곡했다. 이찬원은 깊은 감성을 살려 노래를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이찬원은 99점을 획득해 황치열을 제치고 팀에 1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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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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