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소개팅 경험 없어..은어 쓰는 사람 싫다" ('썰바이벌')

지민경 2021. 4. 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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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소개팅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소개팅 경험이 있다고 하자 하성운은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소개팅을 해준 적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개팅에서 어떤 스타일을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하성운은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답하며 "저도 말이 많은데 나 혼자 떠드는 거 말고 상대방도 나한테 궁금한 걸 많이 물어보고 말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성운은 싫어하는 스타일로는 "말할 때 은어 쓰는 사람은 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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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하성운이 소개팅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사연으로는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에 박나래가 소개팅 경험이 있다고 하자 하성운은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소개팅을 해준 적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개팅에서 어떤 스타일을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하성운은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답하며 "저도 말이 많은데 나 혼자 떠드는 거 말고 상대방도 나한테 궁금한 걸 많이 물어보고 말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성운은 싫어하는 스타일로는 "말할 때 은어 쓰는 사람은 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썰바이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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