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대체 못하는게 뭐야?..페인팅까지 "그리고 난 앓아누웠다"

2021. 4. 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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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윤아(48)가 숨겨뒀던 셀프 페인팅 실력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셀프 페인팅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그리고 나는 앓아누웠다고 한다.......😆😆"는 재치 섞인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송윤아는 진지한 눈빛으로 페인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배우 문정희(46)도 "대~~~~단한~~ 언뉘😍😍😍😍"란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네티즌들도 "정말 배우 님은 못하시는 게 없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송윤아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53)와 2009년 결혼했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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