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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가 공표 가능한 마지막 날 실시한 4·7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각각 20%포인트 넘게 앞서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2. 국세청이 3기 신도시 예정지 토지 거래를 분석해 165명의 탈세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4년 전 2억 7천여만 원 수준일 때 압수한 191비트코인은 122억여 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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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가 공표 가능한 마지막 날 실시한 4·7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각각 20%포인트 넘게 앞서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 [여론조사_서울] 박영선 28.2% vs 오세훈 50.5%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65269 ]
▷ [여론조사_부산] 김영춘 26.7% vs 박형준 46.8%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65270 ]
2. 국세청이 3기 신도시 예정지 토지 거래를 분석해 165명의 탈세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편법 증여와 법인 자금 유출을 통해 고가 부동산을 사들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 수상한 땅 거래 수두룩…8년 치 뒤져 165명 적발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65280 ]
3. 검찰이 불법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범죄 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을 팔아 처음으로 국고에 귀속했습니다. 4년 전 2억 7천여만 원 수준일 때 압수한 191비트코인은 122억여 원에 팔렸습니다.
▷ 4년 묵혔더니 45배로…압수 비트코인 첫 처분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65283 ]
4. 서울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보안업체 직원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대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잡고 보니 보안요원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65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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