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경기운영부장에 김보미 내정..본부장은 정진경

이정찬 기자 2021. 4. 1. 1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보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에 정진경 전 부천 하나원큐 코치, 경기운영부장에는 20-21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보미가 내정됐습니다.

실업 코오롱과 프로 부천 신세계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 내정자는 대만에서도 선수로 뛰었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하나원큐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소속팀 삼성생명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김보미는 은퇴 뒤 행정가로 첫발을 떼게 됐습니다.

WKBL은 이사회를 통해 정 본부장과 김 부장의 선임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