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5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적용..고3 매일 등교

송인호 기자 2021. 4. 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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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학사 운영 기준이 적용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가 내일(2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관내 학사 운영 기준도 이에 맞게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지역 초·중학교는 학년과 관계없이 밀집도 3분의 1을 원칙으로,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2를 각각 유지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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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학사 운영 기준이 적용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가 내일(2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관내 학사 운영 기준도 이에 맞게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지역 초·중학교는 학년과 관계없이 밀집도 3분의 1을 원칙으로, 고등학교는 밀집도 3분의 2를 각각 유지토록 했습니다.

초·중학교 경우 탄력적 학사 운영 등으로 같은 시간대 밀집도 3분의 1을 유지하는 선에서 최대 3분의 2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를 하도록 하고,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은 학교 밀집도 적용에서 제외키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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