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푸드시스템 '송주불냉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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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푸드시스템(대표 최동조)의 '송주불냉면'(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송주불냉면은 고객 입맛을 고려해 매운 단계를 1단계(약간 매운맛)와 2단계(아주 매운맛)로 구분해서 제공한다.
질과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의 불냉면은 한 번 맛을 보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밖에도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집에서도 송주불냉면의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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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불냉면은 고객 입맛을 고려해 매운 단계를 1단계(약간 매운맛)와 2단계(아주 매운맛)로 구분해서 제공한다. 질과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의 불냉면은 한 번 맛을 보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유의 중독성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도 매력포인트다. 원자재 산지 구매와 공장 자동화로 중간 유통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했다.
점포 개발 및 임대차에 대한 사무, 상권 분석 등의 초기 상담부터 오픈 과정에서 가맹점주의 창업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한다. 기존 업종을 변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무리하게 추가 비용을 들여 인테리어를 새로 꾸미기 보다는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과 상생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해 소자본으로 창업의 길을 열어주고 겨울철 매출 하락에 대비해 돈가스, 만두, 칼국수, 떡만둣국, 탕류, 볶음밥 등의 메뉴를 제공하므로 가맹점들은 고정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 계절 장사가 아닌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도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집에서도 송주불냉면의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호주, 베트남, 싱가폴, 중국 등 해외시장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7월에는 공장 확장도 예정돼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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