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주목받는 '건강한 물'..바이온텍 알칼리이온수기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은 좋지 않았지만, 국내 가계 흑자율은 증가했다. 미래 가계 생활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를 최소화하며 절약했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가구(2인 이상)의 흑자율은 1~4분기 모두 30%를 웃도는 반면,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관리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5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바이온텍의 ‘알칼리이온수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2등급 의료기기로 먹는 물을 전기분해 하여 양질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한다.

㈜바이온텍의 알칼리이온수는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4대 위장증상(소화불량·만성 설사·위산과다·위장 내 이상발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 정수기 및 생수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흡수가 빠르며 목 넘김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온텍 이온수기’는 알칼리이온수 외에도 산성이온수와 정수로도 출수가 가능하다. 산성이온수의 경우, 살균 및 세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면역력에 민감한 사람들이 음용·조리·세척 시 활용도가 높다. 또한 pH 10까지 농도를 원터치로 조절할 수 있어 생활 속 편의를 더해준다.
한편 ㈜바이온텍은 2회 연속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생활가전(알칼리이온수기)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미주, 유럽, 아시아 등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할 뿐만 아니라 해외 30여 개 브랜드로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바이온텍 홈페이지와 공식몰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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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