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21일 '파이프 오르간 독주회'
윤종성 2021. 4.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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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의 독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열린다.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희성은 1995년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여 회의 독주회를 개최하면서 그림, 영상, 사진, 무용, 합창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킨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2017년부터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며 오르간을 청중에게 가깝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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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의 독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열린다.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희성은 1995년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여 회의 독주회를 개최하면서 그림, 영상, 사진, 무용, 합창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킨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2017년부터는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며 오르간을 청중에게 가깝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희성은 이번 공연에서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 540, 프랑크 코랄, 뒤프레 수난 교향곡 Op.23을 연주한다.
특히 오르간 곡인 뒤프레 수난 교향곡 Op.23을 팀파니, 타악기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서 관심을 모은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 학생은 1만원이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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