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버팀목자금, 소상공인 임차료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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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신속 집행돼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권 장관은 "정부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등 기존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마련했다"며 "일반업종 지원대상의 매출 규모 기준을 기존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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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신속 집행돼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도 조속히 진정돼 소상공인의 생업이 하루빨리 안정화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권 장관은 "정부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등 기존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마련했다"며 "일반업종 지원대상의 매출 규모 기준을 기존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권 장관은 30여분 동안 시장을 둘러보며 버팀목자금 플러스와 관련한 Δ안내문자 수신 Δ신청 여부 Δ신청부터 수령까지의 과정 등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권 장관은 전날(3월31일)에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지급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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