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 2년 연속 1조 매출 기록..영업이익 37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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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지난해 매출 1조를 기록, 2년 연속 매출 1조원대를 기록했다.
1일 케이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 3231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
케이카는 이러한 매출 실적을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온라인 비대면 거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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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책임 환불제,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등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지난해 매출 1조를 기록, 2년 연속 매출 1조원대를 기록했다.
1일 케이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 3231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 29.1% 증가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535억원으로 25.3% 상승했다.
케이카는 이러한 매출 실적을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온라인 비대면 거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케이카 전체 거래 대수 중 온라인 거래 비중은 35.0%로, 온라인 매출이 2018년부터 연 평균 45.4%(CAGR)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울러 위약금 없는 '3일 책임 환불제', 24시간 셀프 결제할 수 있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 등을 더해 소비자 편의 및 신뢰를 강화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는 설명이다.
또 케이카는 중고차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매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제휴 등 차량 매입 채널을 다각화한 것 역시 매출 증대에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케이카는 올해 2월 조이렌트카와 합병을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사업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조이렌트카는 2019년 매출 454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76억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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