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뉴스' 전현무 "블랙핑크 지수 실물에 숨멎, 사람 아닌 줄"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4. 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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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성운과 전진에게 "'헉'소리가 날 정도로 예뻤던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진은 "저 때는 핑클, S.E.S, 베이비복스 이런 분들이 다 예뻤다"며 "그럼 형님은 방송을 하면서 연예인들을 많이 봤는데 '이 사람 대박이다' 했던 사람이 있냐"고 반문했다.

전현무는 "전 아이돌이 아니니까 편안하게 얘기하겠다"며 "리얼로 '숨멎' 했던 순간은 블랙핑크 지수 씨"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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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전현무가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3월 3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그룹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성운과 전진에게 "'헉'소리가 날 정도로 예뻤던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진은 "저 때는 핑클, S.E.S, 베이비복스 이런 분들이 다 예뻤다"며 "그럼 형님은 방송을 하면서 연예인들을 많이 봤는데 '이 사람 대박이다' 했던 사람이 있냐"고 반문했다.

전현무는 "전 아이돌이 아니니까 편안하게 얘기하겠다"며 "리얼로 '숨멎' 했던 순간은 블랙핑크 지수 씨"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무 깜짝 놀랐다.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 '수요미식회' 대기실에 인사 왔는데 비현실적인 미모였다"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전진은 "워너비 이상형이었나 보다. 제니도 예쁘고 다 예쁜데 지수를 보고 '헉' 했다니"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날 호흡기가 안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그때 좀 놀랐다. 사람이 이럴 수가 있다니"라고 덧붙였다. (사진=Mnet 'TMI NEWS')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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