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250억 규모 투자 유치..'포스코와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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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전문 기업인 센코(347000)가 2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센코는 31일 공시를 통해 'LB포스코신성장사모투자합자회사'(LB포스코신성장PEF)를 대상으로 각각 1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센코 측은 'LB포스코신성장PEF' 투자유치를 계기로, 회사의 안전, 환경분야 센서 기술력을 포스코그룹과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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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과 협력 전망.."해외채널 이용 기대"
하승철 대표 "투자 계기 본격 성장을 이끌어 낼 것"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센서전문 기업인 센코(347000)가 2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 그룹이 주도, 향후 양사가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주당 2만1625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 대비(817만644주) 7.07%에 해당하는 57만8035주가 발행된다. LB포스코신성장PEF는 센코의 주식을 1년간 보유의무하기로 약정했다.
전환사채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1.0%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4월27일부터 2026년 3월27일까지다. 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발행될 경우 전체 주식 총수 대비 6.4%에 해당하는 51만9812주가 발행된다.
LB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프로젝트 펀드인 ‘LB포스코신성장PEF’에는 한국성장금융의 ‘포스코신성장1호펀드’가 주요 출자자(LP)다. ‘포스코신성장1호펀드’는 포스코그룹이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한국성장금융이 운용중인 모펀드로, PEF와 VC조합 등에 대한 LP출자가 주목적이다.
결국 한국성장금융이 ‘LB포스코신성장PEF’에 출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LB인베스트먼트가 제시한 센코의 사업모델이 포스코그룹과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센코 측의 설명이다.
센코 측은 ‘LB포스코신성장PEF’ 투자유치를 계기로, 회사의 안전, 환경분야 센서 기술력을 포스코그룹과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채널을 활용한 해외 판매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ESG 경영이 글로벌 화두가 되면서 안전, 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센코의 상장 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센코는 ‘국내 유일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 양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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