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리츠 상가임대료 50% 감면·임대주택 임대료도 2년 동결
서주연 기자 2021. 3. 3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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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공공임대리츠가 운영 중인 임대주택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임대료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지원 민간 임대 리츠와 공공 임대 리츠가 보유한 상가의 임대료도 6개월간 50%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임차인별로 매월 96만 원 상당의 임대료 부담이 줄어드는 등 총 15억 원의 임대료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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