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母' 김미경, 담배 끊고 42kg 뺀 최승경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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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최승경이 조우했다.
김미경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이야 ~ 세상 착한 승경 씨와 잠깐의 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승경은 김미경과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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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미경이 최승경이 조우했다.
김미경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이야 ~ 세상 착한 승경 씨와 잠깐의 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승경은 김미경과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 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인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199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승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사람들이 제가 살을 40kg 빼고 담배를 끊었다고 하면 독하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코미디보다 이 편이 더 쉬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에도 그는 42kg을 감량해 88.65kg 몸무게를 인증했다.
김미경은 지난해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의 모친 전은숙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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