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2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재무구조 개선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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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이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개선이라는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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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005880)이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3일, 청약 기간은 우리사주 6월 8일, 기존 주주 6월 8~9일이다.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기간은 6월 14~15일 예정으로, 대표 주관은 KB증권이 맡기로 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액은 2590원, 기명식 보통주식 7490만6370주가 신주로 발행된다.
대한해운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단기운영자금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또 동차입금 상환으로 이자비용도 연간 약 100억원 가량 감소해 수익성개선 및 이를 통한 연내 신용등급 상향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벌크 해운업의 경우 원자재 슈퍼사이클 전망에 따라 벌크선 운임지수는 두 달여 만에 약 50% 이상이 급등하며 벌크선사들의 실적 개선 및 운임 효과를 기대하는 점 또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게 대한해운 측의 설명이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개선이라는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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