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임신' 한지혜, ♥검사남편에 서운 "맛있는거 차려줘도 기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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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에도 남편을 위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SNS에 "맛있는 거 차려줘도 잘 기억 못 하는 오라버니. 증거 남기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특히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한지혜는 임신 중에도 남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에 서운한 듯 증거를 남기는 한지혜 모습을 흐뭇해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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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에도 남편을 위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SNS에 "맛있는 거 차려줘도 잘 기억 못 하는 오라버니. 증거 남기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이 밥 먹는 모습이 담겼고, 한지혜가 그를 위해 차린 정성 가득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한지혜는 "내가 만들지만 늘 나도 잘 먹는. 홈메이드 라구 파스타. 또 다른 날 저녁식사"라고 직접 만든 파스타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한지혜는 임신 중에도 남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에 서운한 듯 증거를 남기는 한지혜 모습을 흐뭇해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지혜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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