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코 재수술 후 베일듯 오뚝한 콧날..숨이 자꾸 멎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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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오뚝한 코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31일 자신의 SNS에 "대화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신봉선의 옆모습이 담겼고, 오뚝한 콧대와 콧날이 시선을 압도한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와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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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오뚝한 코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31일 자신의 SNS에 "대화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신봉선의 옆모습이 담겼고, 오뚝한 콧대와 콧날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2019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은 "지금은 내 코에 연골과 늑골이 있다"며 "코 수술하고 코가 퉁퉁 부어서 일이 없었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 재수술할 마음이 없었는데 어느 날 코가 거슬리기 시작해 다시 하게 됐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재수술한 효과가 있다며 놀라워했고, 아름다운 옆모습에 감탄을 이어갔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와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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