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남편♥ 위한 상차림 자랑..'10년 만에 임신' 요리가 태교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맛있는거 차려줘도 잘 기억못하는 오라버니. 증거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남편을 위한 근사한 한식 한 상을 차리는가 하면, "내가 만들지만 늘 나도 잘 먹는 홈메이드 라구파스타"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라구 파스타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임신 중에도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한지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해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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