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구준엽, 문신 후 한층 젊어진 근황..빼곡히 채워진 두피 '눈길'

경예은 2021. 3.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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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DJ 구준엽(51·사진)이 두피 문신 후 더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3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전시 첫날. 오늘부터 6월까지 계속 전시하니 구경 오세요. 티켓, 입장료 이런 거 없습니다. 전 오늘 하루 상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준엽은 가죽 재킷에 빨간 스카프를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구준엽은 유튜브를 통해 두피 문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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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DJ 구준엽(51·사진)이 두피 문신 후 더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3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전시 첫날. 오늘부터 6월까지 계속 전시하니 구경 오세요. 티켓, 입장료 이런 거 없습니다. 전 오늘 하루 상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준엽은 가죽 재킷에 빨간 스카프를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피 문신으로 인해 달라진 인상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근 구준엽은 유튜브를 통해 두피 문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과거 탁이준이로 활동할 당시 회사와 문제가 있어서 이상한 걸 시키려고 해서 머리를 확 밀었다. 마침 그때 탈모도 시작됐다”며 민머리로 활동하게 된 배경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1993년 탁이준이로 데뷔, 이후 1996년 고등학교 동창 강원래와 함께 클론을 결성했다. 두 사람은 ‘쿵따리 샤바라’, ‘배신’, ‘빙빙빙’, ‘돌아와’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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