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토 산체스, 개막로스터 합류 못할듯..MIA "시간 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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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매미가 산체스 없이 개막을 맞이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3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식스토 산체스를 대체선수 캠프로 보낼 것이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캠프 합류가 늦어 준비 기간이 짧았던 산체스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산체스에게 시간을 더 주기로 한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 파블로 로페즈, 일라이저 에르난데스, 트레버 로저스 등으로 로테이션을 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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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이매미가 산체스 없이 개막을 맞이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3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해 식스토 산체스를 대체선수 캠프로 보낼 것이다"고 전했다.
특급 우완 유망주 산체스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미 데뷔한 선수인 만큼 FA 자격 획득을 늦추려는 '꼼수' 차원은 아니다. 마이애미는 캠프 합류가 늦어 준비 기간이 짧았던 산체스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MLB.com에 따르면 산체스는 비자 문제와 코로나19 검사 등으로 인해 캠프 합류가 늦었다. 합류부터 늦었던 산체스는 지난 16일에야 첫 시범경기에 나섰고 3차례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충분히 투구수와 이닝을 늘리지 못했다. 산체스는 시범경기 3경기에서 8이닝, 2승,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MLB.com에 따르면 돈 매팅리 감독은 "계속 몸을 만들도록 할 것이다. 안전하게 가야한다"고 밝혔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 유망주인 만큼 무리를 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다. 마이애미는 올시즌 산체스의 총 투구이닝에도 제한을 둘 계획이다.
산체스는 지난해 데뷔해 7경기에 선발등판했고 39이닝을 투구하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이번 오프시즌 산체스를 메이저리그 전체 6순위 유망주로 평가하기도 했다.
산체스에게 시간을 더 주기로 한 마이애미는 샌디 알칸타라, 파블로 로페즈, 일라이저 에르난데스, 트레버 로저스 등으로 로테이션을 구성할 전망이다.(자료사진=식스토 산체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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