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백신접종 '구삐'가 알려드려요..'국민비서' 개통

은진 2021. 3. 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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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서 '구삐'가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앱을 통해 각종 행정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29일 본격 개통됐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까지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정보 7종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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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정보 안내 '국민비서' 서비스 예시 <행정안전부 제공>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민비서 서비스 개통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 몇 주 전 주정차 위반을 한 A씨. 과태료 고지서를 어디에 뒀는지, 납부기한이 언제까지였는지 기억이 흐릿하다. 그때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알림이 울린다. "국민비서 구삐입니다. 00일까지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내셔야 합니다." A씨는 알림을 확인하고 과태료를 납부했다. '국민비서' 덕분에 납부기한을 넘기는 일이 없어졌다.

국민비서 '구삐'가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앱을 통해 각종 행정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29일 본격 개통됐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까지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정보 7종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의 협업으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정보도 국민비서로 안내가 가능해진다.

국민비서는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행정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정부와 민간 플랫폼을 연계해 국민이 보다 쉽게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운전면허 갱신 알림, 교통 과태료·범칙금 납부 안내, 건강검진 안내, 고령 운전자·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알림, 국가 장학금 신청 안내 등에 대한 알림 서비스가 가능하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지난 10일 네이버, 카카오,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와 국민비서 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행안부는 서비스 개통 후 국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 말까지 국민비서 알림 기능에 30종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국민비서'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한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교통과태료, 국가장학금 등 앞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정보 알림을 추가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 국민의 개인비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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