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실적에 집중할 때..목표가 50만원-하나

김영상 기자 2021. 3. 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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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29일 금호석유에 대해 주총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실적에 집중할 때라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주총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실적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올해 영업이익은 약 2.3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중국이 폭발적인 장갑 사용량 확대와 증설로 NBL이 더욱 좋아지고, 미국 주택시장 호조와 선박 발주량 증가 등은 에폭시와 페놀체인, MDI의 강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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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29일 금호석유에 대해 주총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실적에 집중할 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23만9000원이었다.

하나금융투자는 금호석유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32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3613억원을 47%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0% 증가한 수치다.

목표주가는 기존 43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올해 EPS에 PER 8.9배를 적용했고 현 주가는 PER 4.3배에 불과해 109% 상승 여력이 있다"며 "글로벌 NBL 3위 Nantex가 역사상 신고가를 경신했고 올해 PER 8.6배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주총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실적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올해 영업이익은 약 2.3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중국이 폭발적인 장갑 사용량 확대와 증설로 NBL이 더욱 좋아지고, 미국 주택시장 호조와 선박 발주량 증가 등은 에폭시와 페놀체인, MDI의 강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회사 배당성향 가이던스를 적용하면 DPS는 최소 8000원으로 시가배당률 3.3%(우선주 8.7%)의 높은 배당 수익률이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이번 주총을 통해 회사가 기업가치 개선과 주주환원, 거버넌스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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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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