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2연승' 귀네슈, "우리는 터키인..자랑스럽지만 8G 남았다"

이형주 기자 2021. 3. 2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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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뇰 귀네슈(68) 터키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터키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말라가주의 말라가에 위치한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예선 G조 매치데이2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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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뇰 귀네슈 터키 국가대표팀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셰뇰 귀네슈(68) 터키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터키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말라가주의 말라가에 위치한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예선 G조 매치데이2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터키는 예선 2연승을 질주했고 노르웨이는 1승 뒤 1패를 안았다. 

같은 날 UEFA에 따르면 귀네슈 감독은 "이번 2연전은 긴 여정의 시작일 뿐이다.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획득한 것은 분명 좋은 일이나, 우리에게는 아직 치러야 할 8경기가 남아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다만 오늘 경기는 좋았다. 우리는 참을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열정도 있었고, 매우 똑똑하게 경기했다. 피지컬로 압박해오는 상대에 대한 대응도 훌륭했다. 나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하나이며 터키 국민으로 한 데 뭉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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