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데 앞이 안보여 ㅜㅜ[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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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오전 7시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돼 시야는 하루 종일 탁했다.
서울과 중부지방은 한때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 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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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오전 7시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돼 시야는 하루 종일 탁했다. 서울과 중부지방은 한때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 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의 실시간 대기질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오전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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