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실탄' 확보 쿠팡..축구장 14개 크기 물류센터 짓는다
신미진 2021. 3. 26. 11:27
전북 완주군에 3만평 규모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쿠팡의 상장을 기념하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사진 제공 = 쿠팡]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쿠팡의 상장을 기념하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사진 제공 = 쿠팡]](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3/26/mk/20210326112701639jrhu.jpg)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국내에 투자한다.
쿠팡은 26일 전라북도, 완주군과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 전북 완주 물류센터는 축구장 14개 넓이로 약 3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지어진다. 총 투자비용은 1000억원이다.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약 2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0개 도시에 100여개의 독립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인구의 70%는 쿠팡 배송센터로부터 10㎞ 내에 거주하고 있는 셈이다.
뉴욕증시 상장으로 약 5조원을 조달한 쿠팡은 이 가운데 1조원을 국내에 7개의 풀필먼트(보관·포장·배송·재고 통합 물류관리 시스템) 센터 설립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완주군 사례처럼 지역 경제에 투자하고, 국내 전역에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과제"라며 "쿠팡의 IPO를 통한 글로벌 자금 유치로 국내 모든 지역에 투자와 지역사회와의 공동 성장을 크게 확대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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