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해수호 용사 추모.."장병들의 희생 영원히 기억"

고동욱 입력 2021. 3. 26. 09:05 수정 2021. 3. 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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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서해수호의 날인 26일 "조국을 위해 바친 장병들의 희생은 우리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해군 장병들의 죽음과 고귀한 희생을 진심으로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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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호소하는 박영선 4ㆍ7 재보궐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 지플러스타워 앞에서 열린 유세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서해수호의 날인 26일 "조국을 위해 바친 장병들의 희생은 우리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해군 장병들의 죽음과 고귀한 희생을 진심으로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사랑하는 아들을, 자랑스러운 형제를 가슴에 품고 사는 유가족에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지금도 서해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께도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흔들림 없는 안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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