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안재욱, 이승기 집도의였다 "충격 반전"

이혜미 2021. 3. 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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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를 살린 집도의는 바로 안재욱이었다.

25일 방송된 tvN '마우스'에선 집도의가 서준(안재욱 분)이었단 사실에 경악하는 바름(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진짜 집도의의 얼굴에 긴 상처가 있었다는 봉이(박주현 분)의 설명이 더해지면 바름은 곧장 서준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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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승기를 살린 집도의는 바로 안재욱이었다.

25일 방송된 tvN ‘마우스’에선 집도의가 서준(안재욱 분)이었단 사실에 경악하는 바름(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름은 집도의를 찾아 “왜 성요한이 살해한 사람의 기억이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거죠?”라며 불안을 전했다.

이에 집도의는 “사고 전에 성요한 관련 파일들을 봤죠? 파일에서 본 내용과 피해자 얼굴을 마치 바름 씨 기억처럼 착각한 거예요. 염려 마세요. 조만간 바름 씨 기억과 책에서 본 내용들이 분리가 돼요”라고 설명했다.

어릴 적 기억이 섞일 수도 있느냐는 물음엔 “물론이죠. 책이나 영화에서 습득한 내용을 기억에서 착각하기도 해요”라 답하는 것으로 바름을 안도케 했다.

그런데 여기엔 반전이 있었다. 바름의 수술을 진행한 집도의가 따로 있었던 것. 여기에 진짜 집도의의 얼굴에 긴 상처가 있었다는 봉이(박주현 분)의 설명이 더해지면 바름은 곧장 서준을 떠올렸다.

이에 바람은 “설마. 감옥에 있는 사람이 무슨 수로”라며 고개를 저었으나 봉이가 직접 확인한 결과 집도의는 서준이었다.

분노한 바름은 곧장 서준을 찾아 “무슨 짓을 한 겁니까? 내 머리에 설마 성요한 그 사람의 뇌를 집어넣은 거야?”라 물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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