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더 크고 진보된 미사일 시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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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 북한이 두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확인했다고 CNN방송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또 "미국, 한국을 비롯한 관계국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평화로운 삶을 단호히 지켜낼 것"이라며 4월 방미 때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에서도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대북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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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야에선 북한의 도발이 바이든 정부의 새 대북정책 검토가 마무리 단계인 점과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25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 도발을 감행한 배경에 주목한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 한국담당 국장은 “북한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크고 더 진보된 미사일을 시험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정부가 김정은 정권의 핵 포기를 압박하는 새 대북정책을 발표하면 불같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스가 총리는 또 “미국, 한국을 비롯한 관계국과 긴밀히 협력해 국민의 평화로운 삶을 단호히 지켜낼 것”이라며 4월 방미 때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에서도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대북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워싱턴·도쿄=정재영·김청중 특파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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