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젤리캣·모윰..프리미엄 유아용품업체 쁘띠엘린, 사모펀드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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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캣(애착인형)', '모윰(출산용품)', '도노도노(유아 침구)', 그림자극장(유아 전집) 등으로 유명한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업체 쁘띠엘린, 에센루, 두두스토리 등 3개사가 한꺼번에 국내 사모펀드(PEF) 위더스파트너스에 팔렸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더스파트너스는 지난주 쁘띠엘린, 에센루, 두두스토리를 1000억원에 인수하는 거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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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3월25일(17:3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젤리캣(애착인형)’, ‘모윰(출산용품)’, ‘도노도노(유아 침구)’, 그림자극장(유아 전집) 등으로 유명한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업체 쁘띠엘린, 에센루, 두두스토리 등 3개사가 한꺼번에 국내 사모펀드(PEF) 위더스파트너스에 팔렸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더스파트너스는 지난주 쁘띠엘린, 에센루, 두두스토리를 1000억원에 인수하는 거래를 마무리했다. 인수 대상은 이남진 회장이 보유한 세 회사 지분 각 100%다.

쁘띠엘린과 에센루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해외 유명 아동 브랜드 유통 총판을 맡으면서 자체 브랜드 제품도 취급한다. 젤리캣, 도노도노, 모윰을 비롯해 릴헤븐(유아내복), 밀로앤개비(유아침구) 등 50개의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두두스토리는 유아 대상 완구 및 교육업체다. 세 회사는 저출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10%대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은 90%에 달한다.
위더스파트너스는 국내 출산율은 매년 떨어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유아용품에 대한 선호도는 오히려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유아 1인당 지출액은 매년 10% 이상 늘고 있다. 위더스파트너스는 앞으로 자체적으로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이들 세 회사가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해당 분야의 투자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위더스파트너스는 2010년 설립됐으며 해외 크로스보더 거래에 특히 강점을 갖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서울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김앤장, 롭스앤그레이 변호사 출신의 스티브 변 대표를 중심으로 제이슨 박, 데이빗 리 대표간 3인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위더스는 원래 자문 업무로 시작해 투자 부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거래는 위더스의 첫 경영권 인수 거래다. 시원스쿨의 매각 자문, 마스크팩 업체 엔코스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자문이 대표 거래다. 투자 건으로는 킥보드업체 빔, 주방자동화업체 신스타, 가상화폐 업체 아이콘 등이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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