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 KAI 사장 "올해가 KF-X 성공의 중대한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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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전투기가 올해 4월 시제기 출고행사(Roll-out)를 앞두고 있는데 올해가 KF-X 개발 성공의 중대한 분기점이라는 각오로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안 사장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사명 아래 한국형 전투기KF-X와 소형무장헬기(LAH) 등 대형 국책 사업들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KF-X 경우 내년에 계획된 초도비행 시험까지 많은 변수와 난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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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우주·항공전자 등 미래핵심기술 개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KF-X 전투기가 올해 4월 시제기 출고행사(Roll-out)를 앞두고 있는데 올해가 KF-X 개발 성공의 중대한 분기점이라는 각오로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25일 경남 사천 본사 내 에비에이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 올해가 'New KAI'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사장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사명 아래 한국형 전투기KF-X와 소형무장헬기(LAH) 등 대형 국책 사업들을 계획된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KF-X 경우 내년에 계획된 초도비행 시험까지 많은 변수와 난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형무장헬기 개발 역시 남아 있는 시험 일정을 잘 마무리해 양산사업에 돌입하겠다"며 "민수기체 부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선진업체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이날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수주 확대를 위한 내실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사업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 사업 다각화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인기, 우주,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등 미래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 사장은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항공우주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빠르게 도태될 수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면서 "미래형 에어 모빌리티, 유무인 복합운용체계 등 미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이날 주총에서 Δ재무제표 승인 Δ정관 일부 변경 Δ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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