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AV 배우는 누굴까 [정윤하의 러브월드 ①]
[스포츠경향]
AV 배우도 예전 같지 않다. 예전엔 알게 모르게 ‘강제적’ 신비감이 있었다. AV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천대 받는 문화가 일본 사회에도 매우 뿌리 깊었기 때문에, 성인 작품이나 잡지가 아니면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최근의 분위기는 조금 달라진 거 같다. 물론 아직도 AV 배우가 당당한 직업은 아니다만, 분명히 분위기는 바뀌고 있다. 단순히 작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배우가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대중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창구로 나온다.
트위터(Twitter)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다. 이미 활성화된 사용자수만 4000만 명이 넘었다. 우리나라 사정과는 조금 다르게도, 트위터는 진작부터 페이스북을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통하고 있다.
AV 배우도 트위터를 통해 팬과 소통하고 자신을 홍보한다.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작품 과정을 보여준다.

후카다 에이미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3월을 기준으로 후카다는 182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은퇴한 배우를 모두 포함해도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스타 아스카 기라라가 181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뛰어 넘었다. AV 배우를 넘어 일반 대중들과 재미있고 소탈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이 한몫했다.
그 다음은 미카미 유아다. 미카미는 국내에서도 오구라 유나와 함께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AV 배우로 통하는데, 일본에서는 훨씬 압도적이다. 2021년 3월 기준, 트위터 팔로어 수는 169만 명에 달한다. 이는 현역 배우로선 후카다 다음 가는 규모다.
일본의 국민적 아이돌 SKE48 출신으로 데뷔부터 화제가 됐던 미카미는 현재 아스카 기라라의 뒤를 잇는 성인 업계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후카다가 재미있는 소통을 통해 팔로어 수를 늘렸다면, 미카미는 ‘미카미 유아’라는 이름 하나로 169만 명의 팔로어를 기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모노기 가나, 다카하시 쇼코, 하시모토 아리나, 아이자와 미나미, 사쿠라 마나 등이 그 뒤를 차례로 잇고 있다. 다만 모두 팔로어 숫자로선 100만 명에 미치지 못한다. 후카다 에이미, 아스카 기라라, 미카미 유아가 3대장 비슷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상승률로 보자면 호시 나코, 고다마 레나, 아이스 미온(호시노 시호)이 높다. 호시, 고다마는 모두 작년에 데뷔한 신인이다. 아이스 미온 역시 지난해 이름을 개명해 활동하고 있다. 데뷔 후 1년 정도 인지도를 올려온 배우 중 주목할 만한 배우의 트위터 팔로어 상승률이 높다.
정윤하 칼럼니스트(바나나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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