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한 컨테이너선의 선수 부분
김상훈 2021. 3. 24. 23:47
(서울=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했던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선체 일부가 당국의 작업 끝에 다시 물에 떴고 조만간 운하의 선박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운하관리당국(SCA)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블룸버그 통신은 운하관리당국의 부책임자인 아흐메드 멕카위를 인용해 조만간 배가 물에 뜰 것이라고 전했다. 2021.3.24 [이집트 운하관리당국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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