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유퀴즈'서 "지민, 본인에 가장 엄격하고 열심히 한 사람..잠도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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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6개월 간의 연습생 시절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가 아닌 지방에서 올라온 연습생으로 숙소에 들어가게 됐다는 지민은 "언제 이곳에서 내가 나가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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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6개월 간의 연습생 시절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지민은 숙소생활을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에 대해 "제가 멤버 중에 제일 늦게 회사에 들어왔다. 1년을 못채우고 데뷔했다"며 "너무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그때 마중나온 사람이 제이홉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이홉이 저한테 '춤을 좋아하는 것 같고 저도 춤을 좋아하니 교류를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놓고 6개월 간 저랑 아무 교류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가 아닌 지방에서 올라온 연습생으로 숙소에 들어가게 됐다는 지민은 "언제 이곳에서 내가 나가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지민은 6개월 간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태형(뷔)이나 정국이가 보컬 레슨을 받을 때 '저 들어가서 구경해도 돼요?'하고 들어가서 참관하고, 그때 들은 걸 새벽에 나와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국은 지민을 가리켜 "이건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제 기준에서 가장 본인에게 엄격하고 제일 열심히 했던 사람"이라며 "지민은 거의 잠을 안 잤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고 누구보다 늦게 잤다"고 전했다.
지민은 연습생 시절 수면 시간에 대해 "4시까지 연습하고 6시 반쯤에 일어났다"고 답해 유재석,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때는 안 힘들었다. 아버지한테 한 달에 한 번씩 전화하면서 '안 될 수도 있다. 실망만 하지 마라. 여기서 떨어져도 뭐든 해낼 테니까 너무 실망만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몸이 힘들진 않았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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