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합리적 가격에 품질도 UP..'퍼스트 클래스 키친' 불티

2021. 3. 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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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파리바게뜨 아시아 퀴진의 제품들은 전문 셰프 출신 연구진의 노하우를 담아 요리의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조리 과정은 최소화해 간편식의 장점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 (주)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선보이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하에 SPC그룹이 보유한 베이커리 및 외식 R&D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 용량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20~30% 늘리고,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출시하며, 서양식 중심의 웨스턴 밀 제품라인을 선보여 3개월 만에 일평균 판매량이 5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아시안푸드를 다루는 아시안 퀴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를 강화하고,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고객들이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웨스턴 밀 라인 중 메인 디시 7종은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프, 밀키트 등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6종도 판매한다.

아시아 퀴진의 제품들은 전문 셰프 출신 연구진의 노하우를 담아 요리의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조리 과정은 최소화하면서 간편식의 장점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바삭하게 튀겨낸 프라이드 치킨을 취향에 따라 매콤달콤한 닭강정 소스에 찍어서 먹는 매콤달콤 바삭치킨, 매콤한 깐풍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튀김을 버무려 맛깔나게 즐기는 정통 깐풍기, 쫄깃한 면발에 양파와 돼지고기, 춘장을 듬뿍 넣어 불맛 가득 볶아낸 정통 짜장면 등이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향후 (주)파리크라상의 외식브랜드인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 라그릴리아와 아시안 누들&라이스 브랜드 스트릿(StrEAT)의 제품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더욱 다양한 HMR 제품들을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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