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아보카도 라떼·스무디·요거트 3종 '눈길' 아보카도 NEW 트렌드 선도

강동완 기자 2021. 3. 24.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신메뉴 '마시는요거트 아보카도'를 출시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보카도 라떼, 아보카도 스무디의 흥행을 받아 또 한 번의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식재료인 아보카도를 카페에서 보다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세 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캐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신메뉴 ‘마시는요거트 아보카도’를 출시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보카도 라떼, 아보카도 스무디의 흥행을 받아 또 한 번의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저탄고지’ ‘키토제닉’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물성 지방을 다량 함유했다고 알려진 아보카도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덕분에 ‘봄’을 맞아 상큼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도 계속 증가하는 등 MZ 세대의 ‘트렌드 식재료’로서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지난해 10월 두 가지의 아보카도 음료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리얼 아보카도 스무디’는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진하고 고소한 특유의 맛을 살린 건 물론, 달콤한 커피를 더해 부드러운 맛의 밸런스를 맞춰 호평을 받았고, ▲’리얼 아보카도 라떼’는 신선한 아보카도와 따뜻한 우유를 한 잔에 가득 담아내 부드럽고 폭신한 목넘김으로써 스테디셀러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 탐앤탐스는 최근 새롭게 ▲‘마시는요거트 아보카도’를 출시해 ‘아보카도’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보카도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달콤함을 가미했고, 여기에 매장에서 직접 발효시킨 요거트를 더해 상큼한 풍미까지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리얼 아보카도 스무디’, ‘리얼 아보카도 라떼’, ‘마시는요거트 아보카도’는 각각 고소함과 부드러움, 달콤함을 특징으로 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아보카도 마니아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그동안 스페셜티 커피, 프레즐, 베이커리 제품 등을 히트시키며 카페 트렌드를 선도, ‘믿고 먹는 탐앤탐스’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과연 아보카도 라인업 3종으로 다시 한 번 뉴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식재료인 아보카도를 카페에서 보다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세 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캐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관련기사]
이디야커피,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돌파 기념 … ‘봄맞이 피크닉 세트’ 쏜다
교촌치킨, 뚜레쥬르 베이커리 4종에 시그니처 소스까지 ‘교촌 고로케 반반세트’ 1천원할인
무공돈까스, 동탄목동점 신규오픈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37기, 4월7일부터
푸라닭치킨, 독보적인 레시피 '오븐-후라이드' 조리법 TV -CF 통해 소개
[머니S 주요뉴스]
허벅지 타투 보여주려고?… 나다, 민망한 자세
'돼지'에서 '인형'으로… 박봄 11㎏ 감량 전후 보니
"이유비 아냐?"… 여신 치어리더 윙크에 '숨멎'
"혈액형? 인형"… 신세경 얼굴이 다했다
"나 한예슬이야"… 美친 8등신 몸매 '와우~'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