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 박차

부천=김동우 기자 2021. 3.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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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2017년 6월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로 인정받은 이래 올해도 전국에서 최초로 2차 재인증을 받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3월 19일에는 부천시 공정무역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부천시의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위해 지역 공정무역 커뮤니티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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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2017년 6월에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로 인정받은 이래 올해도 전국에서 최초로 2차 재인증을 받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가 2017년 6월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로 인정받은 이래 올해도 전국에서 최초로 2차 재인증을 받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이종수 부시장 주재로 전문가, 학계, 단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정무역위원회를 열렸고 그동안의 성과 공유와 2차 재인증을 받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올해 공정무역 업무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조언과 건의가 이어졌다. 특히, 2차 재인증 시 필요한 지역 커뮤니티 시설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부천시는 이를 토대로 ▲공정무역 판매처 확대 프로모션 사업 추진 ▲시민 대상 공정무역 인식조사 실시 ▲공정무역교실 운영 공정무역 도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3월 19일에는 부천시 공정무역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부천시의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위해 지역 공정무역 커뮤니티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청소년단체, 종교시설 등을 방문하며 공정무역 커뮤니티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종수 부시장은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반영해 공정무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공정무역 활동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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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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