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원봉사자 위한 '할인가맹점거리' 조성

용인=김동우 기자 2021. 3. 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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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4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을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5개 상점 중 31개의 상점이 용인중앙시장 내 자리 잡고 있으며, 시와 센터는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으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이 상권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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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용인시장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용인중앙시장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24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을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0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85개 상점이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으며 결제금액의 약 5~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85개 상점 중 31개의 상점이 용인중앙시장 내 자리 잡고 있으며, 시와 센터는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으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이 상권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센터 이사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더욱 공존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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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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